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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AI의 혁신 역량에 과장된 기대를 품고 있는 반면, 최고 IT 책임자(CIO)와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현실을 이유로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윈드서프(Windsurf)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최적화된 모델군인 'SWE-1'을 15일 공개했다. 윈드서프는 SWE-1 모델군을 통해 단순한 코딩을 넘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전반을 지원
AI 도입에 진지한 IT 리더라면 조직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구체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2021년 9월, 세계적인 회계법인이자 경영컨설팅기업인 KPMG가 발간한 ‘KPMG 2021 CEO Outlook’에 따르면, 기업 성장에 가장 큰 위협의 하나는 ‘사이버 보안 위험’이다.
최근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개발자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소프트웨어 공학 리더십 역할을 재정의하고 있다. 일자리를 없애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조직 전반에 AI·데이터 역량이 내재화되면 C레벨 리더가 아닌 전사적 기본 역량으로 흡수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AI 이니셔티브의 확산과 함께 기업의 리더십 구조가 변하고 있다. 조직 전체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AI 전담 리더십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AI를 전담하는 임원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
기술 부채는 거의 모든 IT 프로젝트에서 피할 수 없는 비용이다. 적절한 관리 전략과 관행이 있다면 비즈니스에 리스크를 초래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CIO는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협업적 사고방식, 변화 주도 역량을 바탕으로 AI 전환 과정에서 다층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철도 기술 기업인 지멘스 모빌리티에서는 생성형 AI가 IT 역할, 그리고 현업과 IT와의 관계를 바꿔내고 있다. 회사의 딜렉 보쿠크 CIO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