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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ristina Mercer-Myers

구글 애널리틱스 대신 쓸만한 웹 분석 툴 13선

웹 분석은 모든 비즈니스, 특히 잠재 고객 콘텐츠 관리 경험이 없는 신생기업에게 중요한 도구다.

우수한 분석 툴은 신규 방문자와 재 방문자, 추천, 이탈률, 실시간 방문자 통계에 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많은 기업에서 구글 애널리틱스(GA)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석 툴로 알려졌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사용하기 쉽고 무료(한 지점까지)며 거대한 사용자 기반에서 많은 다른 기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호스팅 패키지는 20개 이상의 맞춤 측정 항목이 있고 웹 속성당 200개 이하의 보기 항목이 있을 때까지 무료다. 프리미엄 패키지로 가면 유용한 제 3자 통합 및 무제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GA에 필적할 만한 많은 분석 툴이 있다. 여기 GA 대신 쓸만한 웹 분석 툴을 소개한다. 

1. 마우스플로우

마우스플로우(Mouseflow)는 사용자가 웹 사이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볼 수 있는 세션 재생 및 히트맵 도구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사이트 방문자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과 방문자가 겪는 문제를 더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쉽게 식별하는 기능도 포함된다.

세션 재생 기능은 방문자가 사이트를 떠나는 이유와 서비스 및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잠재적 이유를 기업이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방법이다. 히트맵 기능은 이 기능과 협력하여 사람들이 클릭하고 스크롤하며 마우스를 움직이고 사이트에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웹 분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월 29유로부터다.

2. 스탯카운터

스탯카운터(Statcounter)는 웹 사이트 방문자 활동에 대한 자세한 추적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실시간 웹 분석 툴이다. 방문자 경보, 보고서 대시보드, 이탈률 등의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방문자가 웹 사이트를 사용하는 방법과 기능 및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해당 사이트를 찾는 방법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스탯카운터는 페이지 뷰 및 세션을 통해 주요 지표가 수행되는 방식을 사용자가 볼 수 있도록 트래픽 정보를 제공한다. 무료 30일 평가판을 제공하며 가격은 월 7유로부터다.

3. 고스퀘어드

고스퀘어드(GoSquared)는 사용자 웹 사이트의 실적에 대한 상세한 통찰 대시보드를 포함하는 또 다른 실시간 웹 분석 플랫폼이다. 모든 데이터는 익명으로 처리되지만 사용자에게 트래픽양, 이탈률, 트래픽 급증 및 중단 시간 등 주요 통계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밖에 전 세계 어느 곳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유도하는지 사용자가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문자 지도 보기도 포함되어 있다. 고스퀘어드는 라이브 채팅 및 마케팅 자동화 기능도 제공한다. 14일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며 가격은 한 달에 29파운드부터다.

4. 폭스메트릭스

폭스메트릭스(FoxMetrics)는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를 위한 마케팅 솔루션’을 추구하며 평균 웹 분석 도구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사실 이 플랫폼은 완전히 개인적인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기업은 이 메트릭스 소프트웨어의 대부분 요소를 커스터마이징해 고유한 사용자 행동 세그먼트를 만들고 웹 사이트 데이터에서 사용자 타겟팅 캠페인을 작성하며 이메일 캡처, 알림, 팝업과 같은 여러 위젯을 통합할 수 있다. 이는 물론 일반적인 방문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

가격은 한 달에 99달러부터며, 4가지 가격 책정(Standard, Professional, Agencies, Enterprise)으로 나뉜다. 

5. 마토모(옛 피윅)

마토모(Matomo)는 전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픈소스기 때문에 양질의 분석에 많은 자원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중소기업에게 좋다.  

과거 피윅(Piwik)이 마토모로 바뀌었다. 마토모는 GA 복제품이지만 결정적으로 1가지 다른 점이 있다. 구글 도구와 달리 자체 서버에 분석 기능을 호스팅해야 한다는 점이다. 트래픽이 많고 개발자가 이와 같은 패키지를 호스팅한다면 마토모는 괜찮은 선택이다.

이 옵션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마토모는 훌륭한 실시간 분석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호스팅 분석 기능과 캠페인, 사이트 검색, 맞춤 알림, 위치 정보 등 구글 애널리틱스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마토모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대신할 훌륭한 오픈소스다.

6. 잽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데이터 수집 도구를 찾고 있다면 잽(Zap)은 확실한 선택이다. 잽 데이터 허브는 사용자가 설정한 모든 비즈니스나 팀 목표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한다.

잽은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므로 소규모 기업에는 맞지 않는다. 그러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관리를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 파워 BI, 태블로, 클릭은 물론 다른 ERP 및 CRM 프로그램 앱과 같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할 수 있다. 대시보드는 매우 직관적이며 좋아 보인다.

7. 차트비트

차트비트(Chartbeat)는 라이브 분석 패키지다. 사용자의 사이트에서 사용자를 청취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서버 히트만 측정하는 GA의 실시간 분석과는 달리 차트비트는 훨씬 더 정확하고 정교하다. 차트비트는 강력하고 유용하다. 비록 유료이긴 하나 어도비만큼 비싼 것은 아니다. 차트비트는 주요 분석 패키지에 추가 기능으로 활용하면 좋다.

8. 오픈 웹 애널리틱스

오픈 웹 애널리틱스(Open Web Analytics)는 구글 애널리틱스(Gas) 이전 버전 중 하나 이상과 매우 흡사하다. 그러나 이 분석 플랫폼은 무료며 오픈소스다. 즉, 완전히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지만 다소 투박하다는 의미다. 

마토모와 마찬가지로 자체 호스팅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워드프레스 부가 기능으로 제공된다. 즉, 워드프레스 부가 기능이 설치된 특정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추적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는 여러 웹 사이트를 개별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무료 툴인 오픈 웹 애널리틱스는 기능이 풍부하므로 웹 사이트 분석을 처음 해 보는 기업이라면 이 플랫폼을 먼저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

9. 어도비 애널리틱스

웹 분석계의 거물 어도비의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표면적으로 옴니츄어(Omniture)로 알려졌으며 가장 완벽하고 복잡한 웹 분석 툴이다.

디지털 퍼널(digital funnel)을 통해 다수의 최종 사용자를 사용하는 대기업의 경우 어도비 애널리틱스가 적합하다. 그러나 단순하지 않으며, 소규모 웹 기반 기업에게 기능이 너무 많을 수 있다. 적어도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저렴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클릭키

클릭키(Clicky)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사용하기가 간단하다는 것이다. 소규모 트래픽 사이트의 경우 구글 애널리틱스를 완벽하게 대체하기까지 15분밖에 걸리지 않아 GAs를 완벽하게 대신할 수 있다. 그러나 제한된 무료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실시간 추적은 구글의 것보다 덜 인상적이다. 이밖에 UI다 다소 떨어진다.

11. 스노우플로우

마토모, 스노우플로우(Snowplow) 같은 데이터 수집 툴은 덜 소심한 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를 훨씬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그러나 직관적인 마토모의 프론트엔드 인터페이스는 제공되지 않으며, 대신 단순히 태블로와 같은 OLAP 도구나 맵리듀스 같은 고급 기술로 쿼리하는 웹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한다.

스노우플로우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소유하고 공유 대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꽤 유용하다.

12. 파슬리

파슬리(Parse.ly)는 <컴퓨터월드UK> 같은 미디어에 이상적이다. 전자상거래나 공급 업체 웹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 구글 애널리틱스나 어도비 웹 로그 분석을 사용하면 판매 유입 경로를 통해 사용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그러나 누가 어떤 저자의 글을 읽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파슬리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단, 미디어에게는 좋지만 저렴하지는 않다.

또한 트래픽 추세와 특정 시점의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과거 독자 데이터를 추적하는 데 유용한 기능이 있다.

13. 우프라

우프라(Woopra)는 웹 사용자를 위한 실시간 CRM 시스템이다. 우프라는 최대 50만 건의 상호작용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이를 넘긴다 해도 크게 비싼 것은 아니다. 이 시점에서 한 달에 500만 건의 상호작용만 취한다면 월 999달러다. 그 이상이라면 견적을 받아야 한다.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경우 우프라는 고객의 구매 여정을 추적하는 데 적합하다. 이것은 많은 하위 섹션으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가 무엇을 사는지, 얼마나 많은 방문자가 이메일 수신에 동의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메일을 읽고 있는지 등을 파악해 실시간 알림으로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dl-ciokorea@foundry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