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텍스트 코리아가 28일 여의도 IFC에서 '오픈텍스트 서밋 2023'(OpenText Summit 2023)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픈텍스트가 마이크로포커스를 인수 후 처음 진행한 고객 이벤트인 이번 행사에서 오픈텍스트 APAC 선임 부사장인 스테판 맥널티는 비즈니스 2030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오픈텍스트 APAC 솔루션 컨설턴트 대표인 카필 카울이 오픈텍스트 AI 혁신을 주제로 키노트를 진행했다. 이 밖에 넥슨코리아 기술본부의 윤병현 매니저, SK C&C의 홍성진 매니저가 생생한 현실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오픈텍스트.ai(OpenText.ai)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미래의 방향성을 안내하는 인사이트를 제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구체적인 세션으로는 △비즈니스 2030 △오픈텍스트 AI 이노베이션 △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로드런너(LoadRunner) 고객 사례 (넥슨코리아 기술본부 윤병현 매니저, SK C&C 홍성진 매니저) △오픈텍스트.ai의 에비에이터(Aviator): 오픈텍스트 솔루션 혁신을 주도하는 인공지능 기술 소개 △최신 콘텐츠 관리 시스템 구축 동향 △오픈텍스트와 업무의 미래 △인공지능(OpenText Aviator)를 이용한 고객 경험 관리 향상 방안 소개 △개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를 위한 오픈텍스트의 밸류 스트림 매니지먼트 △DX(디지털 전환)를 돕는 오픈텍스트의 스마트한 IT운영관리 솔루션 △클라우드&온프레미스 환경을 위한 차세대 SIEM △데브옵스 환경의 자동화된 취약점 점검을 통한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이 있었다.
오픈텍스트 APAC 선임 부사장 스테판 맥널티
오픈텍스트 APAC 솔루션 컨설턴트 대표 카필 카울
오픈텍스트 코리아 박영선 지사장
박영선 오픈텍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오픈텍스트 서밋 2023은 AI의 미래를 한국의 고객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소개의 자리였다. 시장에서 요구하는 솔루션과 더불어 각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dl-ciokorea@foundry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