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텍스트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북미 지수(DJSI)의 2년 연속 구성원 자격과 MSCI로부터 2년 연속 ‘AAA’ 등급을 받는 등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관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두 성과 모두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업의 장기적인 헌신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오픈텍스트의 CEO & CTO인 마크 바레네체아는 “기후 변화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세계적인 도전이다. 우리는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기 위해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라며, “오픈텍스트에서 우리는 기술 혁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DJSI 북미 지수는 S&P 글로벌의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수는 윤리적 사업 수행, 주주 투명성, 기업 지배 구조, 양성 평등, 직장 안전, 사회 보고 및 기후 행동 전략과 같은 여러 측면에서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 ESG 진행을 평가한다. 오픈텍스트는 DJSI에 포함될 북미 전역의 9개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로 자리를 확보했다.
오픈텍스트는 또한 MSCI로부터 2회 연속 AAA 등급을 받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산업에서 평가된 500개 이상의 기업 중 선두에 위치했다. MSCI ESG 등급은 규칙 기반 방법론을 사용해 재무 관련된 ESG 위험과 기회의 관리를 측정한다. 오픈텍스트에 대한 AAA 등급은 기업 행동, 인적 자본 개발,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클린 테크의 기회 및 탄소 배출 범주에서 최고의 인지도를 포함하며 ESG 관행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개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헌신을 반영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dl-ciokorea@foundryc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