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기

By CIOKR Staff

델,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프리시전 M3800 출시

뉴스
2013.11.111분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이 가장 얇고 가벼우면서도 파워풀한 15.6인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M3800&rsquo

델 프리시전 M3800은 18mm의 두께에 1.88kg의 무게, 성능을 극대화하는 듀얼 쿨링 시스템, 배터리 수명을 최대화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로 최대 약 10시간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보인다고 델 코리아는 설명했다.

프리시전 M3800은 운영체제로 윈도우 8.1 프로 또는 윈도우 7 프로페셔널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6GB 메모리에 3.2GHz 클럭 속도를 내는 4세대 인텔 코어 i7-4702HQ 쿼드코어 8쓰레드 프로세서를 내장했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이 영상 편집 및 CAD 작업에 최적화돼 있고, 최대 2GB의 G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쿼드로 K1100M GPU를 채택해 그래픽 집약적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이용시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또 최대 두 개의 저장장치로 1.5테라바이트의 저장공간을 제공하하는데, HDD, SSHD 또는 SSD 선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주요 특징으로 알루미늄 프레임, 탄소섬유 섀시, 5포인트 멀티터치를 제공하는 코닝의 고릴라 NBT 글래스 디스플레이, 15.6인치 울트라샤프 QHD+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dl-ciokorea@foundry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