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텍스트 코리아는 조직이 현대적인 작업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설계하도록 돕는 신기능을 담은 ‘익스텐디드 ECM(Extended ECM) CE 24.1’를 소개했다.
이번 익스텐디드 ECM 릴리즈에는 비즈니스 콘텐츠를 SAP, 마이크로소프트 및 세일즈포스와 같은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하는 온프레이스 및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생산성, 협업 및 콘텐츠 통찰력을 향상시켜 조직이 최신 작업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운 기능을 살펴보면, ‘콘텐트 에비에이터(Content Aviator)’는 인공지능과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대화형 질문에 답하고 익스텐디드 ECM 콘텐츠에 대한 요약을 제공하는 지능형 비서이며, ‘스마트 문서 유형’은 복잡한 코딩 없이 봇을 사용하여 콘텐츠 저장, 메타데이터 사용 및 후속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방법이다.
‘열 설정’은 사용자가 찾아보기 및 검색 결과에서 열을 선택, 선택 취소 및 재정렬하여 열 보기를 개인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캐시 작업’은 관리자가 요청 시 또는 일정에 따라 보기 캐시를 지우고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를 최적화하고 콘텐츠의 재처리 및 문제 해결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마이크소프트 팀즈 통합’ 기능은 익스텐디드 ECM 비즈니스 워크스페이스와 마이크로소프트 팀 간에 파일의 양방향 편집 및 버전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향상된 기능으로, 파일 무결성과 단일 정보 소스를 유지한다.
‘비즈니스 시나리오’는 추가 비용 없이 ‘설정’할 수 있는 사전 배포된 턴키 방식의 LOB(기간 업무) 솔루션으로, 예를 들면 조달, 부동산 관리 및 기업 자산 관리 등이다.
오픈텍스트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무히 마조브는 “오픈텍스트 콘텐츠 클라우드는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콘텐츠 관리 제품군을 제공해, 조직이 정보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오픈텍스트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은 광범위한 통합 기능, 전체 수명 주기 관리 및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및 산업 요구 사항을 지원한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텍스트 콘텐츠 클라우드 제품 업데이트에는 도큐멘텀, 코어셰어, 코어 시그니처, 코어 캡처 및 인텔리전트 뷰잉과 같은 다른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능도 포함돼 있다. dl-ciokorea@foundryc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