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기

By CIOKR Staff

“5분 만에 스토리 완성 가능”··· 키토크AI, 창작 AI ‘루이스’ 모바일 앱 출시

뉴스
2024.05.301분

키토크AI가 AI 기반 스토리 창작 서비스인 '루이스'를 30일 출시했다.

루이스는 가상의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 주요 장면까지 막힘 없이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창작 AI 플랫폼이다. GPT와 스테이블 디퓨전을 비롯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에 컨셉, 테마, 캐릭터, 플롯 등을 구체화 해 주는 키토크 프롬프트가 접목돼 개발됐다.

루이스는 한글 서비스 출시 이후 매일 평균 2만 명의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있고, 글로벌 유저까지 포함하면 누적 스토리 생성 수는 2,000건이다.

웹과 앱에서 동시 진행 중인 루이스 AI 스토리 공모전은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1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우수작을 선정한다.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개최한 루이스 AI 스토리 공모전은 4주차에 응모작 350건을 돌파했다.

키토크AI는 “루이스로 웹3.0 시대 IP 창작 시스템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쓰기 쉬운 AI 플랫폼을 통해 웹소설, 웹툰, 영화, 드라마, 게임 같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개인 크리에이터 누구나 제작하고, 또 직접 팬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앱 출시를 시작으로 키토크AI는 루이스에 ▲NFT 지갑 연동 ▲내 스토리 NFT 자산화 ▲스토리 NFT 마켓플레이스 개설 ▲캐릭터 단체 채팅 ▲스토리 테마음악 등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이스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dl-ciokorea@foundryco.com